주말 강원 곳곳 ‘어린이날’ 기념 행사 잇따라

[KBS 강릉]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영동지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이어집니다.

강릉시는 모레(5일) 올림픽파크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몽글몽글 큰잔치'를 열고, 어린이 헌장 낭독과 대형 케이크 만들기, 명랑운동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합니다.

속초 종합경기장에서도 어린이날 큰잔치가 이어지고, 삼척에서는 장미공원 인라인스케트장에서 어린이날 축제가 열립니다.

또, 태백 365세이프타운과 양양 송이공원, 정선아라리촌 일원, 고성 종합운동장 등에서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