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불멍존까지...박나래, 새롭게 단장한 정원 공개 ('나혼산')

정안지 2024. 5. 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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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새롭게 꾸민 정원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후 뒤풀이를 즐기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려 12시간 동안 바디 프로필 촬영을 끝낸 '팜유즈'는 박나래 집에서 뒤풀이를 즐겼다.

그때 박나래는 새롭게 단장한 집 정원을 소개, '팜유즈'와 무지개 회원들은 "이렇게 좋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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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나래가 새롭게 꾸민 정원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후 뒤풀이를 즐기는 '팜유즈'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려 12시간 동안 바디 프로필 촬영을 끝낸 '팜유즈'는 박나래 집에서 뒤풀이를 즐겼다. 그때 박나래는 새롭게 단장한 집 정원을 소개, '팜유즈'와 무지개 회원들은 "이렇게 좋냐"며 놀랐다. 박나래는 "정원을 많이 가꿨다. 바디프로필 때문에 약속을 안 잡으니까"라고 했다. 분수대에 이어 불멍존까지 시선을 집중시켰다.

'팜유즈'의 첫 메뉴는 라면이었다. 전현무는 "바프 찍기 전 살 뺀다고 4개월 동안 라면을 못 먹었다"고 했고, 박나래는 "내 혈관을 돌아다니는 나트륨에 우리 집 김치까지"라며 입맛을 다셨다.

촬영장에서 견뎌야만 했던 유혹. 라면으로 제대로 보상 받은 '팜유즈'였다. 전현무는 "정신을 잃었다. 다 필요없고 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게 라면이다"고 했다. 이장우 또한 "첫 후루룩 먹었을 때 전 성분의 맛이 혀에 느껴졌다"며 감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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