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하양경관 농업단지에 붉게 핀 양귀비 꽃 '눈길'

2024. 5. 3.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하양읍 금호강변(하양경관 농업단지)에 붉게 핀 양귀비꽃 정원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봄철 햇살 아래에서 붉은빛으로 빛나는 양귀비 꽃밭이 시민들이 하양경관 농업단지 자연 속에서 환상적인 꽃들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꽃길 조성 단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하양읍 금호강변(하양경관 농업단지)에 붉게 핀 양귀비꽃 정원이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하양경관 농업단지는 금호강변에 약 5만여㎡ 규모로 조성된 꽃밭단지다. 이영석 하양읍장은 "봄철 햇살 아래에서 붉은빛으로 빛나는 양귀비 꽃밭이 시민들이 하양경관 농업단지 자연 속에서 환상적인 꽃들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꽃길 조성 단지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산시 제공]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