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브라톱 입은 박나래, 생명수 투입에 물배 불룩 “속옷 밴드 접혀”(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5. 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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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의 몸매가 물 한 번에 불룩함을 되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4회에서는 4개월간의 다이어트 끝에 보디프로필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보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전현무의 "너 하루종일 숨을 참았던 거냐"는 반응에 박나래도 "물 한 번 먹었다고 이렇게 나온다고"라며 스스로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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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몸매가 물 한 번에 불룩함을 되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4회에서는 4개월간의 다이어트 끝에 보디프로필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 보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단체촬영을 하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완전히 지친 모습이었다. 이는 하루 내내 물을 못 마셨기 때문. 박나래는 "보디프로필 찍는 분들은 단수라고 한다. 수분 조절을 한다고 하더라. 제가 원래 하루 물을 2ℓ 먹는데 어제 1ℓ 먹고 오늘은 아예 안 먹었다. 계속 안 마시니 어지럽더라"고 토로했다.

박나래는 12시간 만에 촬영이 끝나자 바로 이온음료부터 벌컥벌컥 마셨다. 거의 식도를 오픈하고 음료를 마신 박나래는 이후 대기실에 들어온 전현무에게 "나 물 마셨거든. 바로 (배가) 나온다"며 물배로 볼록해진 배를 공개했다.

전현무의 "너 하루종일 숨을 참았던 거냐"는 반응에 박나래도 "물 한 번 먹었다고 이렇게 나온다고"라며 스스로 신기해했다. 키는 "밴드가 이제 접히네"라며 물 한번에 달라진 핏에 놀라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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