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도 김 가격 인상 대열 합류...11% 인상
최아영 2024. 5. 3. 22:55
CJ제일제당이 김 가격을 11%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어제부터 마트와 온라인에서 파는 김 가격을 11.1%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원초 가격이 상승하면서 조미김 시장 점유율 상위권인 광천김과 성경식품, 대천김 등 전문업체는 지난달 제품 가격을 10~20% 올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간담회를 열고 식품업체들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평화누리' 새 이름 혹평에 놀란 경기도..."확정된 것 아냐"
- 제주지사, 비계 삼겹살 논란 이어지자..."식문화 차이 감안해야"
- [단독] '7명 사상' 시흥 교량 붕괴사고 영상 확보...도미노처럼 '우르르'
- 스스로 약초로 상처 치료하는 야생 오랑우탄 첫 발견
- 이서한, 불법 촬영 의혹 부인 "남자들끼리 장난…억측 삼가 달라"
- 신병교육대 왜 이러나...여군에 민간인까지 피해 확인 [지금이뉴스]
- "5억 받아주면 1억 주겠다" 뒷거래 논란에 "형사적으로 문제될 수도..." [앵커리포트]
- 장마 시작부터 3배 물폭탄..."더 강한 예측불가 폭우 가능성" [Y녹취록]
- "관광객 이제 그만"...후지산 입장료 3배 올리고 4,000명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