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고용, 17만 5천 건 증가…"전망치 하회"
정준호 기자 2024. 5.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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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 5천 건 늘었습니다.
4월 실업률은 3월과 같은 3.9%로, 시장 전망(3.8%)을 웃돌았습니다.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로 시장 전망(0.3%)에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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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17만 5천 건 늘었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4만 명을 큰 폭으로 밑도는 수치입니다.
4월 실업률은 3월과 같은 3.9%로, 시장 전망(3.8%)을 웃돌았습니다.
시간당 평균임금 증가율은 전월 대비 0.2%로 시장 전망(0.3%)에 못 미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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