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눈물의 여왕' 과몰입 눈물 "은성이는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윤은성 역에 과몰입해 눈물을 흘렸다.
배우 박성훈은 3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서 공개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윤은성(훈)의 사과문|박성훈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리액션"이라는 영상에서 윤은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성훈은 지난 달 28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을 속 윤은성의 마지막 사망 순간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윤은성 역에 과몰입해 눈물을 흘렸다.
배우 박성훈은 3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서 공개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윤은성(훈)의 사과문|박성훈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리액션"이라는 영상에서 윤은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성훈은 지난 달 28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을 속 윤은성의 마지막 사망 순간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지난 1년간 연기했던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한 박성훈은 "은성이를 연기했으니까 은성이의 마음도 잘 알겠고 또 시청자로서 저 둘(김수현-김지원)도 응원하게 되니까 복잡한 감정이 든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성훈은 "은성이가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이용도 당했다. 어떻게 보면 해인이에 대한 마음만큼은 정말 진심이었는데,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뒤틀린 사랑을 하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은성이는 평생 얼마나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었을까"라며 과몰입 눈물을 흘렸다.
반면, 이후 박성훈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빌런' 역에 대해 사과로 영상을 마무리 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딛고 복귀 신호탄…밝은 미소 눈길 - SPOTV NEWS
- 인기 아역 배우, 부부 시신 훼손 사건 용의자였다 '충격' - SPOTV NEWS
- [단독]'결혼' 조세호, '좀비버스2' 합류…'새신랑'의 예능 열일 - SPOTV NEWS
- '이렇게 글래머였어?' 트와이스 지효, 볼륨감 넘치는 화이트 베스트 패션 - SPOTV NEWS
- 다비치 이해리, 트임 스커트로 뽐낸 섹시 각선미 - SPOTV NEWS
- '눈에서 꿀 떨어지네' 동반 행사 참석한 한가인♥연정훈, 19년 차 부부 맞아? 신혼 같은 달콤한 분
- 단월드 "하이브vs민희진 사태 연루? 가짜뉴스…BTS 피해 없길" - SPOTV NEWS
- 전재준? 유은성? "미소가 왠지 섬뜩"…박성훈 '유퀴즈' 비하인드 '시선집중' - SPOTV NEWS
- '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결혼 발표까지 없던일로? SNS '삭제'[이슈S] - SPOTV NEWS
- 카라타 에리카, '불륜 논란'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