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눈물의 여왕' 과몰입 눈물 "은성이는 얼마나 사랑받고 싶었을까"

최신애 기자 2024. 5. 3.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윤은성 역에 과몰입해 눈물을 흘렸다.

배우 박성훈은 3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서 공개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윤은성(훈)의 사과문|박성훈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리액션"이라는 영상에서 윤은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성훈은 지난 달 28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을 속 윤은성의 마지막 사망 순간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유튜브 'BH Entertainment'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윤은성 역에 과몰입해 눈물을 흘렸다.

배우 박성훈은 3일 유튜브 채널 'BH Entertainment'에서 공개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윤은성(훈)의 사과문|박성훈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리액션"이라는 영상에서 윤은성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성훈은 지난 달 28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을 속 윤은성의 마지막 사망 순간을 보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지난 1년간 연기했던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한 박성훈은 "은성이를 연기했으니까 은성이의 마음도 잘 알겠고 또 시청자로서 저 둘(김수현-김지원)도 응원하게 되니까 복잡한 감정이 든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박성훈은 "은성이가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해서 엄마한테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이용도 당했다. 어떻게 보면 해인이에 대한 마음만큼은 정말 진심이었는데,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뒤틀린 사랑을 하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은성이는 평생 얼마나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었을까"라며 과몰입 눈물을 흘렸다.

반면, 이후 박성훈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빌런' 역에 대해 사과로 영상을 마무리 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