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2024 평택 학생 다사리 리더십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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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초등학교 학생자치회의 리더십 함양 및 지역 학생 자치 역량의 공동 성장을 위한'2024 평택 학생 다사리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박광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진행된 다사리 리더십 캠프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시민 역량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어, 학생주도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써 지역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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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초등학교 학생자치회의 리더십 함양 및 지역 학생 자치 역량의 공동 성장을 위한‘2024 평택 학생 다사리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다사리’는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의 사상으로 ‘모든 사람을 다 골고루 살게 한다’라는 자유와 평등의 교육이념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는 평택교육의 기본방향인 ‘함께’하는 교육 정신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회 대표 및 청소년교육의회 학생 55명이 참석하였으며, 몽실학교 청소년자치회장 및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장영수 강사가 본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 맞춤형 놀이 중심의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다사리 캠프는 단순히 놀이로만 그치지 않고 최종 목표는 공동체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으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학교에 돌아가서도 학생주도의 학생자치회를 잘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광숙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오늘 진행된 다사리 리더십 캠프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시민 역량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어, 학생주도의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써 지역 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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