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하청 업체 대표도 숨져...사망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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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조선소 선박 화재와 관련한 추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선박 화재로 화상을 입고 치료받던 60대 하청 업체 대표가 오늘(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9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이던 4천5백 톤짜리 바지선에서 폭발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60대 남성이 이튿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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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조선소 선박 화재와 관련한 추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선박 화재로 화상을 입고 치료받던 60대 하청 업체 대표가 오늘(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오전 9시 1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이던 4천5백 톤짜리 바지선에서 폭발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가운데 60대 남성이 이튿날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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