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인부 2명 부상
김남희 기자 2024. 5. 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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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또 붕괴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지하주차장 4층 천장 콘크리트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 인부 2명이 다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주차장 천장이 무너져 5층으로 주저앉은 사고"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으로 아직 입건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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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동 공사현장서 천장 무너져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서울 강서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또 붕괴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지하주차장 4층 천장 콘크리트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공사장 인부 2명이 다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다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하주차장 천장이 무너져 5층으로 주저앉은 사고"라며 "사고 원인을 조사 중으로 아직 입건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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