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고용 17만5000건 증가 전망치 밑돌아…실업률 3.9%
노정동 2024. 5. 3.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4월 비농업 고용 증가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5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3.9%로, 전월보다 0.1%p 올랐으며 전망치보다도 소폭 증가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2% 올랐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 올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4월 비농업 고용 증가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7만5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4만3000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지난 3월에는 비농업 일자리가 30만3000건 늘었다.
실업률은 3.9%로, 전월보다 0.1%p 올랐으며 전망치보다도 소폭 증가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2% 올랐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9% 올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랜저까지 앞질렀다…'뒤태 논란'에도 잘나가는 車
- "관광버스까지 타고 배우러 온다"…요즘 6070에 '인기 폭발'
- "앉아서 日에 뺏기진 않아"…네이버 '정면 돌파' 택했다
- GTX는 좋다더니…"전자파 싫다" 발칵 뒤집힌 집주인들
- "이래서 일본 가나 봐요"…제주 가족여행에 500만원 '화들짝'
- 배우 이서한이 찍은 영상 '파문'…방예담 "심려 끼쳐 죄송"
- "BTS도 군 복무 열심히 하는데…" 병무청장 폭탄 발언
- 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5000만원 기부…꾸준한 기부천사
- "전지현도 운동 마니아였어?"…'안다르' 레깅스 모델 됐다
- 약초 으깨더니 상처에 쓱쓱…"사람인 줄" 신비한 오랑우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