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 용머리초 어린이날 기념 행사

이윤 2024. 5. 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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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 용머리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사, 학부모가 힘을 합쳐 다양한 행사와 선물을 준비하여 어린이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오늘 아침에는 학부모회에서 등굣길 아침맞이 행사로 학부모들이 직접 다람쥐 탈을 쓰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었다.

1교시 후에는 학부모가 준비한 간식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학생들이 기쁨의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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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 용머리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사, 학부모가 힘을 합쳐 다양한 행사와 선물을 준비하여 어린이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오늘 아침에는 학부모회에서 등굣길 아침맞이 행사로 학부모들이 직접 다람쥐 탈을 쓰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안아주었다. 학생들은 만화에서 보았던 인형을 직접 만나 처음에는 당황해 머뭇거렸지만 곧 인형에 안기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등교했다. 1교시 후에는 학부모가 준비한 간식 선물 꾸러미를 받은 학생들이 기쁨의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놀이 및 경기를 하는‘학년 스포츠데이’를 운영했다. 달리기, 색판 뒤집기, 림보, 2인 3각 등 다양한 게임에 즐겁게 참여했다. 강당은 학생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춤을 추는 학생들로 흥겨웠다. 2학년 스포츠데이에 참여한 고하진 어린이는 “즐거운 놀이를 많이 하고 선물도 받아서 너무 신나요”라고 했다.

김범진 교장은“ 학생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가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용머리 교육 공동체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모두를 우리의 자녀로 생각하고 존중하며 사랑해 주시는 학부모님과 교사에게 감사드립니다. ”라고 했다.

오늘 용머리초등학교에서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사, 학부모가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성교육지원청]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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