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 전현무, 달라진 슬림핏 자랑... “바프 준비한 보람 있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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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전현무가 바프 준비를 하며 달라진 옷핏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원지가 대구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생각보다 좋은 옷핏을 자랑했고, 곽튜브는 "잘 어울린다.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확실히 바프 준비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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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바프 준비를 하며 달라진 옷핏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 원지가 대구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문시장에 들린 세 사람은 옷을 구경했다. 곽튜브가 “요즘 워크웨어 의류들이 리셀이 붙고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얘한테 패션 얘기 들어야 하는 거냐. 너 옷 살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원지는 데님 셔츠를 추천했고, 곽뷰트는 작업복에 관심을 보였다. 전현무는 생각보다 좋은 옷핏을 자랑했고, 곽튜브는 “잘 어울린다.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확실히 바프 준비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전현무는 작업복을 구입했고, 곽튜브는 원지가 추천한 데님 셔츠를 구입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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