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관사,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단장
조경모 2024. 5. 3. 22:04
[KBS 전주]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 전북도지사 관사가 오는 21일 전북도민들에게 공개됩니다.
1층에서는 예술 작품 전시와 소규모 문화 행사가 열리고, 2층은 민선 도지사들이 이끈 도정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김관영지사와 부지사 등이 추천한 책들을 만나볼 수 있는 '100인의 서재'도 마련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자리한 전북도지사 관사는, 지난 1971년에 지은 2층짜리 단독주택으로, 김관영 지사 공약으로 새단장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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