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강민경 소개”…속여 3억 가로챈 화장품업체 대표 ‘체포’
김현주 2024. 5. 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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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씨를 모델로 소개해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오전, 사기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사업차 알게 된 마케팅 업체 대표에게 가수 강민경 씨를 모델로 소개해준다면서 3억 원을 빌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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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민경씨를 모델로 소개해준다” 3억원 빌려 돌려주지 않은 혐의
가수 다비치 멤버 강민경(33)씨를 모델로 소개해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일 오전, 사기 혐의를 받는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9월 사업차 알게 된 마케팅 업체 대표에게 가수 강민경 씨를 모델로 소개해준다면서 3억 원을 빌려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다른 LED 마스크 업체와의 계약금을 돌려주지 못해, 지난해 1월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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