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최원호 감독, '페라자 맹활약 좋았어' [사진]

최규한 2024. 5. 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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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선두에게 일격을 가했다.

한화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KIA는 최근 7경기에서 2승5패의 부진에 빠지며 선두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한화 최원호 감독과 페라자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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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최규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선두에게 일격을 가했다. 

한화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의 무실점 완벽투가 빛났고 황영묵의 결승타, 정은원과 페라자의 홈런포가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KIA는 최근 7경기에서 2승5패의 부진에 빠지며 선두수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한화 최원호 감독과 페라자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5.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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