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제이제이 구취날텐데‥양치 NO 모닝키스에 전현무 경악(우아한 인생)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캡처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모델 줄리엔 강,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의 애정행각에 전현무가 태클을 걸었다.

5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2회에서는 줄리엔 강, 제이제이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일어나자마자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줄리엔 강이 "굿모닝 베이비. 잘 잤어? 사랑해"라며 얼굴 여기저기는 물론 입술에까지 뽀뽀를 하자 MC들은 입을 떡 벌렸다.

전현무는 구취를 뛰어넘는 애정행각에 "양치 안 하고 저르는 건 무례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줄리엔 강은 "우리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물도 많이 마신다"고 해명했는데, 박준형은 "입을 닫고 자면 공기가 죽어서 냄새가 난다. 이건 말도 안 된다"고 바로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선 이후로도 예비부부의 침대 속 애정표현이 계속됐고 전현무는 "우리나라 방송 좋아졌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열애 발표 한 달 만인 지난해 6월 약혼 소식을 전한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오는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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