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부산에서 2연승...우승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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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부산 홈에서 kt를 연파하고 13년 만의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KCC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kt를 96대 90으로 꺾고 챔프전 3승째를 챙겼습니다.
KCC는 전반에 kt의 강력한 압박 수비에 막혀 40대 48로 끌려갔지만, 3쿼터에서 허웅의 외곽포가 살아나면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두 팀의 챔프전이 열린 부산 사직체육관은 13년 만에 두 경기 연속 1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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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부산 홈에서 kt를 연파하고 13년 만의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KCC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kt를 96대 90으로 꺾고 챔프전 3승째를 챙겼습니다.
KCC는 전반에 kt의 강력한 압박 수비에 막혀 40대 48로 끌려갔지만, 3쿼터에서 허웅의 외곽포가 살아나면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4쿼터에서는 해결사로 나선 최준용이 내·외곽슛을 연이어 꽂아넣으며 kt를 6점 차로 눌렀습니다.
kt는 허훈이 33득점을 올리며 끈질기게 따라붙었지만, 막판 승부처에서 전세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두 팀의 챔프전이 열린 부산 사직체육관은 13년 만에 두 경기 연속 1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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