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사타구니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선수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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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중심 타자 한유섬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박성한이 연달아 땅볼을 친 사이 한유섬이 3루에 안착했고, 고영준의 내야 안타 때 홈을 밟았다.
SSG 관계자는 "한유섬이 주루 중 왼쪽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상태 확인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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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박윤서 기자 = SSG 랜더스의 중심 타자 한유섬이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한유섬은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NC 선발 김시훈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낸 한유섬은 4회 무사 2루에서 적시타를 뽑아내며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이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박성한이 연달아 땅볼을 친 사이 한유섬이 3루에 안착했고, 고영준의 내야 안타 때 홈을 밟았다.
그러나 5회초 수비를 앞두고 하재훈과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SSG 관계자는 "한유섬이 주루 중 왼쪽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느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상태 확인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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