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넘었다’ 1만 관중, 부산갈매기 울려 퍼진 사직체육관

부산/이재범 2024. 5. 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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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직체육관에 두 경기 연속 1만 관중을 기록했다.

3차전 10,496명에 이어 또 한 번 더 11,217명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1만 관중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미 경기 전부터 1만 관중은 예고되었다.

참고로 2경기 연속 1만 관중은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 5,6차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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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부산사직체육관에 두 경기 연속 1만 관중을 기록했다.

부산 KCC와 수원 KT의 챔피언결정 4차전이 열리는 부산사직체육관. 3차전 10,496명에 이어 또 한 번 더 11,217명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1만 관중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미 경기 전부터 1만 관중은 예고되었다. 예매 시작부터 1,2층 좌석이 모두 판매되었다. 비지정석인 3,4층 예매 가능 좌석도 빠르게 줄어들었다. 분명 3차전보다 더 많은 관중이 몰릴 흐름이었다.

전반이 끝난 뒤 최종 관중 집계 결과 11,217명이었다.

KCC 구단의 말에 따르면 판매 가능한 모든 좌석은 10,800석이다.

진정한 매진을 기록했다. 2층 좌석 뒤에서 서서 경기를 관중을 지켜보는 팬도 다수였다.

입장 수익도 2020~2021시즌부터 KBL 통합 마케팅 플랫폼 운영 이후 단일 경기 최다인 122,243,000원을 기록했다.

관중들로 꽉 찬 부산사직체육관에서 3쿼터 종료 후 파도타기 응원 후 육성으로 부산갈매기가 울려 퍼지기도 했다.

참고로 2경기 연속 1만 관중은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 5,6차전 이후 처음이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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