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미담 줄줄…제작진에 통 큰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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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고기 풀코스 한상을 준비한다.
경호팀 동생들이 "정말 친형 같다"라며 장민호에게 고마워하게 된 이유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주변 사람 참 잘 챙긴다"라며 수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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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오늘(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경호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고기 풀코스 한상을 준비한다. 늘 주변 사람 잘 챙기기로 소문난 장민호의 진심이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장민호는 집으로 자신의 스케줄을 함께하는 경호팀 동생 3인을 초대했다. 장민호는 고기파에 먹성도 좋은 경호팀 3인방을 위해 한우곱창, 꽃삼겹살 등 고기만 무려 6.6kg, 36인분가량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애피타이저 육회, 고기에 곁들여 먹을 고추장짜글이, 후식 짜글이볶음밥까지 쉬지 않고 만들어 대접했다. 이에 경호팀 3인방은 진공청소기 먹방으로 화답해 웃음을 줬다.
장민호와 경호팀 3인방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첫 만남을 회상하던 경호팀들은 "많은 연예인분들을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친해지기 어려운 경우는 많지 않은데, 민호 형님은 항상 식사는 했는지, 뭘 먹었는지 물어보셨다"라며 "이전에는 김밥 한 줄 먹거나 그랬는데, 민호 형님이 개인 카드를 주시면서 식사를 꼭 하라고 챙겨 주셨다"라고 말했다.
장민호의 미담은 계속됐다. 경호팀 동생들은 장민호에게 받은 생일 선물, 가장 힘들었을 때 장민호에게 큰 위로를 받았던 순간들을 털어놨다. 경호팀 동생들이 "정말 친형 같다"라며 장민호에게 고마워하게 된 이유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주변 사람 참 잘 챙긴다"라며 수긍한다. 또 장민호가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통 큰 와인 선물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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