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짬뽕용 분말 먹지 마세요"…기준치 초과된 대장균 검출돼 회수 조치

허경진 기자 2024. 5. 3. 20: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사부짬뽕용분말 100g.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임사부짬뽕용분말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판매 중단과 함께 즉각 회수조치를 내렸습니다.

오늘(3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아라푸드에서 제조한 임사부짬뽕용분말 100g에서 기준치가 초과된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회수대상은 소비 기한이 2025년 4월 10일까지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