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기념일마다 기강 잡는 서브컬처 1황

김영찬 기자 2024. 5. 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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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로 한국 및 일본,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서브컬처 게임 1황임을 증명했다.

니케 유저로 유명한 구독자 141만 인기 유튜버 '승우아빠'는 "스토리 갓겜이다. 비주얼 노벨이나 스토리에 흥미가 있는 게이머라면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다. 이만한 총 게임이 없다.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입장에서 적극 추천하는 게임이다"라고 1.5주년 플레이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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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크라운’, 이벤트 스토리, 미니 게임 등 1.5주년 업데이트 호평

레벨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로 한국 및 일본, 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서브컬처 게임 1황임을 증명했다.

지난 4월 25일 니케는 서비스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1.5주년 업데이트에는 신규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 신규 코스튬, 신규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유저를 맞이했다.  

1.5주년 업데이트 유저 반응은 뜨겁다. 4월 26일 기준으로 한국 및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5월 3일 오후 4시 기준 한국과 일본 구글 매출 3위를 유지 중이며, 대만은 4위다.

매출 상위권을 달성한 비결은 주년마다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와 고퀄리티 콘텐츠, 풍성한 이벤트다. '홍련: 흑영'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필그림 캐릭터 크라운은 매력적인 외모와 성능으로 유저들 사로잡았다.

- 5월 3일 기준 매출 상위권을 차지한 니케[출처: 모바일인덱스]

특히 성능이 매우 뛰어나 많은 유저가 꼭 뽑아야 하는 OP 캐릭터로 여긴다. 무적과 도발, 공격 대미지 증가, 재장전 속도 증가 등 서포터라면 갖춰야 할 효과를 모두 지녔다. 

그동안 1~2군 파티 2버스트 서포터 자리를 차지했던 누아르ㆍ블랑과 나가ㆍ티아를 몰아내고 1티어 반열에 오른 만큼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가 크라운을 뽑으면서 게임에 정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니케는 그동안 독창적인 세계관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꾸준히 호평 받았다. 신규 메인 챕터와 이벤트 스토리 역시 유저 사이에서 좋은 평가가 나온다. 캐릭터 음성이 모두 풀더빙됐으며, 추후 등장할 신규 캐릭터 정보도 적절히 공개해 몰입감을 더했다.

- 니케 유저로 유명한 유튜버 '승우아빠' [출처: 승빠 유튜브]

니케 유저로 유명한 구독자 141만 인기 유튜버 '승우아빠'는 "스토리 갓겜이다. 비주얼 노벨이나 스토리에 흥미가 있는 게이머라면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다. 이만한 총 게임이 없다.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입장에서 적극 추천하는 게임이다"라고 1.5주년 플레이 후기를 남겼다.

한편, 니케는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스페이스 S1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1.5주년 기념 한정 굿즈와 크라운 왕국 포토존, 지상 에너지 카페, 전시장 등이 준비됐다. 예약은 7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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