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배달 음식 VIP, 각자 시켜 먹어"…박명수 반응에 '폭소'

이지현 기자 2024. 5. 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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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배달 음식 VIP라고 밝혔다.

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가 주문한 배달 음식이 도착했다.

박명수가 "각자 방에 있으면 음식 시킬 때 내 것만 시켜? 다 같이 시켜?"라면서 궁금해했다.

아이브 멤버들은 "주로 어떤 음식을 시켜 먹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도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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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명수' 3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할명수'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이브가 배달 음식 VIP라고 밝혔다.

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가 주문한 배달 음식이 도착했다.

박명수는 아이브 멤버들을 위해 닭강정, 캘리포니아롤, 성게알 그리고 다양한 과일을 시켰다. 그러면서 "평소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어?"라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레이가 "저 VIP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연락이 왔다. VIP가 됐다고 연락이 와서 혜택을 받고 있다"라며 뿌듯해했다.

박명수가 "각자 방에 있으면 음식 시킬 때 내 것만 시켜? 다 같이 시켜?"라면서 궁금해했다. "내 것만 시킨다.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르니까"라는 대답에는 "인간적이지 못하다. 같이 나눠 먹어야지"라고 호통(?)을 쳐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브 멤버들은 "주로 어떤 음식을 시켜 먹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도 답했다. 리즈는 "해외 투어 다녀오고 나서 국밥 너무 먹고 싶더라"라며 한식이 특히 당길 때가 있다고 해 멤버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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