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 '오존 주의보' 해제…서울 전역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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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3일 오후 7시 기준 동남권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1개 이상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되고, 미만이면 해제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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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전역에 오존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3일 오후 7시 기준 동남권 지역에 오존 주의보를 해제했다.
동남권은 서초·강남·송파·강동구를 포함한 4곳이다.
오존주의보는 해당 권역에 속한 1개 이상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이면 발령되고, 미만이면 해제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s)과 질소 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 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심하면 호흡 장애까지 초래한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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