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판수 씨 논산농협 조합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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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판수 씨가 논산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총 3685명의 선거인 중 2775명이 참여해 7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윤판수 후보는 총 투표수 2275표 가운데 1338표(58.8%)로 681표를 얻는 신석순 후보와 634표를 얻은 박정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윤판수 당선인은 "논산농협 조합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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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윤판수 씨가 논산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조합장 공석이 된 논산농협의 조합장 보궐선거가 3일 치러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총 3685명의 선거인 중 2775명이 참여해 75%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윤판수 후보는 총 투표수 2275표 가운데 1338표(58.8%)로 681표를 얻는 신석순 후보와 634표를 얻은 박정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논산농협 이사와 취암 농촌지도자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윤판수 당선인은 "논산농협 조합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표 및 당선증교부식에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동진 NH농협 논산시지부장이 참석해 당선을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했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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