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2024. 5.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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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이 5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의 듀오 리사이틀이 5월 1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제43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모다페)가 오는 8~26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동행: 가나아트와 함께한 40년'이 5월 12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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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이 5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을 선보인다. 7일까지 아르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영화사에 길이 남을 '추파'


“라면 먹을래요?” 영화에서 이만큼 강렬하고도 상대방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추파는 전무후무하다. 이뿐만 아니라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등 영화 ‘봄날은 간다’ 안에 곱씹게 되는 명대사만 여러 개다. 이렇게 절묘한 대사를 쓸 수 있는 감독이라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할 리 없다. -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Cinema 100’

● 바닷가재의 집게발 공격


보는 내가 다 아프다. 그만큼 강아지의 표정이 적나라하다. 고개를 한껏 젖히고 입을 있는 힘껏 벌리고 있다. 음성 지원이 될 정도다. 살짝 뭉개진 듯한 배경과 다른 주연인 바닷가재에 비하면 개가 좀 더 세부적으로 그려진 것 같아 효과가 극대화된다. 털의 결마저 고통에 요동치는 것 같다. - 음식 평론가 이용재의 ‘맛있는 미술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힐러리 한 듀오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의 듀오 리사이틀이 5월 1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 무용 - 국제현대무용제


제43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모다페)가 오는 8~26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현대무용단과 국내외 우수 안무가, 신인 안무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 전시 - 동행: 가나아트


‘동행: 가나아트와 함께한 40년’이 5월 12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에서 열린다. 가나아트 갤러리의 40년 세월을 함께한 김구림 윤명로 등 23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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