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스튜디오지니, skyTV에 300억 투자…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가 스카이라이프TV(skyTV)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위해 3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skyTV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일 공시했다.
증자 후에도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의 skyTV 지분율은 62.29%, 37.31%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가 스카이라이프TV(skyTV)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위해 3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skyTV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일 공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88억700만원, KT스튜디오지니는 111억9300만원을 출자한다. 출자일은 오는 16일이며 보통주 6000만주가 증자된다. 증자 후에도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의 skyTV 지분율은 62.29%, 37.31%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번 증자는 skyTV의 콘텐츠 사업을 위한 자금 확보 목적이다. 제2의 '우영우'를 통해 영업손실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skyTV는 ENA 등 인기 유료방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지만, 콘텐츠 투자 부담 등을 이유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23년 skyTV의 영업손실은 385억원 규모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KT스카이라이프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skyTV 증자를 결정했다"며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확대로 스카이라이프와 skyTV의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 머니투데이
- 공무원 남편, 상간남에 문자 보냈다가 '스토킹' 고소→퇴직 위기 - 머니투데이
- 남편에 영수증 검사받는 '노예 아내'…"생활비 30만원 주면서" - 머니투데이
-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 머니투데이
- 하필 실내 흡연 사진…출소한 뱃사공 근황 전한 유명 가수 - 머니투데이
- '낙태 논란' 허웅, 팬서비스 잡음까지…"선물만 놓고 가렴" - 머니투데이
- "13년 전 차량 급발진 사고"…여배우 다리에 선명한 흉터,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만삭 때 폭행당해…남편 지갑 속 콘돔, 개수 줄더라" 남편은 반박 - 머니투데이
- "한 달에 몇 번씩 여자 접대"…버닝썬 전 직원, 경찰 유착 폭로 - 머니투데이
- "집사람은 뭐하냐" 최동석, 전처 박지윤 질문에 당황…결국 눈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