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차기작은 K-뱀파이어물”‥‘파묘’ 속편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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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장재현 감독이 차기작은 'K-뱀파이어물'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5월 2일(현지시간) 공개된 해외 매체 스크린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은 영화 '파묘'의 속편이나 스핀오프 제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 '파묘'를 잇달아 선보인 장재현 감독의 다음 K-오컬트는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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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파묘' 장재현 감독이 차기작은 'K-뱀파이어물'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5월 2일(현지시간) 공개된 해외 매체 스크린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장재현 감독은 영화 '파묘'의 속편이나 스핀오프 제작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새로운 걸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 장재현 감독은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개발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 시나리오 집필에 2년, 최종 작품 공개까지는 4년이 걸릴 것이라 내다봤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 '파묘'를 잇달아 선보인 장재현 감독의 다음 K-오컬트는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3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이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 기록을 세운 '파묘'는 누적 관객 1,186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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