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크, 상장 첫날 22% 오르는 데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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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장비업체 민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20%대 상승에 그쳤다.
제일엠앤에스와 디앤디파마텍 등 이달 상장한 새내기주 상승률도 10~20%대를 나타냈다.
이번 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일엠앤에스, 디앤디파마텍, 민테크 모두 희망 공모가 상단과 비교해 확정 공모가를 22~26% 올려 책정했다.
제일엠앤에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2만2000원) 대비 22.73%, 디앤디파마텍은 공모가(3만3000원) 대비 10.6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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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5월 3일 오후 4시 15분
2차전지 장비업체 민테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20%대 상승에 그쳤다. 제일엠앤에스와 디앤디파마텍 등 이달 상장한 새내기주 상승률도 10~20%대를 나타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민테크는 공모가 1만500원 대비 22.67% 오른 1만2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민테크는 상장 첫날부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장 초반 52% 뛰어 1만6000원까지 치솟았다가 장 마감 전 상승분을 내줬다. 올해 상장한 기업 모두 상장 첫날 공모가 기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상승폭은 줄어드는 모양새다.
증권업계에서는 공모가 인상을 원인으로 지목한다. 이번 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제일엠앤에스, 디앤디파마텍, 민테크 모두 희망 공모가 상단과 비교해 확정 공모가를 22~26% 올려 책정했다.
제일엠앤에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2만2000원) 대비 22.73%, 디앤디파마텍은 공모가(3만3000원) 대비 10.61% 상승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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