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 제정 추진… 시민원탁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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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가 3일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 제정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장, 시민들은 마을회원 자격, 이·통장 선출 방식, 공동 자산 청구권, 규약의 민주성과 법적 지위, 주민총회 의사 결정 방식, 자치회 운영 등 8개 주제와 표준규약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시는 이날 토론회 및 시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 7월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 최종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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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가 3일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 제정을 위한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이·통장, 주민자치위원장, 시민들은 마을회원 자격, 이·통장 선출 방식, 공동 자산 청구권, 규약의 민주성과 법적 지위, 주민총회 의사 결정 방식, 자치회 운영 등 8개 주제와 표준규약에 대해 논의했다.
경산시는 이날 토론회 및 시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 7월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 최종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이 의사결정 주체로 참여해 보편성과 특수성을 아우르는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을 만들어 누구나 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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