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언론 자유 지수 세계 62위...15계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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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 자유가 1년 사이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 47위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졌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좋음', '양호', '문제 있음', '나쁨', '매우 나쁨'으로 분류합니다.
전체 1위는 8년째 선두를 지킨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북한은 지난해 최하위에서 3계단 상승한 17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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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 자유가 1년 사이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가 공개한 '2024 세계 언론 자유 지수'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언론 자유는 62위로, 47위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15계단 떨어졌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전 세계 180개국의 언론 자유 환경을 평가해 '좋음', '양호', '문제 있음', '나쁨', '매우 나쁨'으로 분류합니다.
한국은 46위 이탈리아, 55위 미국, 70위 일본 등과 함께 '문제 있음' 그룹에 속했습니다.
전체 1위는 8년째 선두를 지킨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북한은 지난해 최하위에서 3계단 상승한 177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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