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40년 경제 제일도시 달성 위한 장기 플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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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경제 제일도시 원주 비전 구체화 위한 원주시의 장기발전종합계획이 나왔다.
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40년까지 원주시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 등을 수립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의 성과물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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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원주=김기섭 기자】 2040년 경제 제일도시 원주 비전 구체화 위한 원주시의 장기발전종합계획이 나왔다.
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0 장기종합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40년까지 원주시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 등을 수립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용역의 성과물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공유했다.
또한 경제 제일 도시 원주라는 비전을 위해 활력 있는 일자리 창출, 매력 있는 공간 조성, 실력 있는 인재 육성 등을 3대 목표로 삼아 7대 의제와 77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와함께 원주형 신산업 연구개발 특구 지정, 미래형 원주 첨단산업단지 조성,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격상을 위한 인프라 개선,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 트레킹 도시 조성, 젊은 원주 청년 농업인 육성 등 12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는 시정 전반에 걸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원주시 미래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전략 수립 등의 지침서로 활용하게 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종합계획 실행을 통해 2040년의 원주는 지금보다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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