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지수원, 40대 기죽이는 자기 관리 끝판왕! “감탄 부르는 고운 피부...비결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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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 배우 지수원이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배우 지수원은 그녀의 패션 센스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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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 배우 지수원이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 사옥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지수원이 화제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배우 지수원은 그녀의 패션 센스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감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베이지 색상의 플로럴 재킷을 선보이며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수원이 패션 센스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여기에 매치한 화이트 슬랙스는 그녀의 청순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일조했다.

또한, 진주 귀걸이를 착용한 지수원은 기품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진주 귀걸이를 착용한 지수원이 기품 있는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을 꿈꾸는 무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의 운명을 함께할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의 로맨스 복수극을 그린다.

드라마는 두 주인공의 티격태격하는 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틱한 모험과 함께,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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