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점부터 지원 제한까지... '학폭 가해자' 대입에서 무조건 불이익 받는다 [영상]
양진하 2024. 5.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집자주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대학에 따라 정량평가, 정성평가, 지원자격 제한 및 부적격 처리 등 방법으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한다.
이화여대 등 일부 대학은 몇몇 전형에서 학폭 전력이 있는 학생의 지원을 아예 제한하기도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휙] 학폭 입시 반영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학교폭력(학폭) 조치사항이 필수 반영된다.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 따른 것이다. 대학에 따라 정량평가, 정성평가, 지원자격 제한 및 부적격 처리 등 방법으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한다. 주요 대학 위주로 살펴보면, 서울대는 수능 전형에서 정성평가 방식을, 연세대와 고려대는 정량평가(감점) 방식을 택했다. 이화여대 등 일부 대학은 몇몇 전형에서 학폭 전력이 있는 학생의 지원을 아예 제한하기도 했다.
연관기사
• 고1 대입부터 학폭 필수 반영… 자퇴로 '학생부 세탁' 안 통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3012410004920)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3012410004920)
• 입시 불이익 초점 맞춘 학폭 대책..."불복소송·맞신고 증가할 것" 우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214190004207)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214190004207)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8㎏ 둘째 낳고 떠난 아내… 남편도 의사도 함께 울었다 | 한국일보
- 2세 아들 앞에서 살해된 엄마, 25년째 범인 쫓는 아빠 | 한국일보
- "부산 여행 간 19세 딸 식물인간 됐는데"… 폭행男 '징역 6년' | 한국일보
- "싸구려 도시락 먹으며 동기 후원"…김소현, 훈훈한 미담 | 한국일보
- '바비큐 4만 원' 논란 춘향제 간 백종원, 해결사로 나섰다 | 한국일보
- "개국공신 방치"… 뿔난 BTS 팬들, 하이브 앞 근조화환 보냈다 | 한국일보
- "대통령이 와도 이럴 거냐!"...악성 민원인 연기한 공무원 | 한국일보
- 부진했다고 북에 보내라고?...김민재 향한 도 넘는 조롱 어쩌나 | 한국일보
- "미친X"...최진혁, 투자 사기·코인 손실 피해 고백 | 한국일보
- 브라이언 "홈쇼핑 1년 만 매출 157억...시급 천만 원 기본"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