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양정아, ‘용감무쌍 용수정’, “빛나는 블랙 드레스 자태...김승수 보고있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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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 현장을 빛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특히 배우 양정아가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며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는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용수정의 화끈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리며, 오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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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 현장을 빛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대거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기대감을 나누었다.

양정아가 우아한 블랙 드레스로 ‘용감무쌍 용수정’ 제작발표회 현장을 빛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배우 양정아가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며 자리를 빛냈다. 그녀의 고혹적인 패션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과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정아가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양정아는 블랙 유광 뮬을 매치하여 세련되고 트렌디한 모습을 선보이며 패션 리더의 면모를 재확인시켰다. 더불어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해 그녀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거침없이 자신의 꿈을 추구하는 주인공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의 로맨스 복수극이다.

드라마는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용수정의 화끈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리며, 오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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