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이희준, 한효주와 대치… 본색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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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의 진짜 얼굴이 베일을 벗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에서 비밀스런 야망을 지닌 국무총리 선우재로 분한 이희준은 치밀한 심리전 속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이희준은 '지배종'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빌런 캐릭터를 경신했다.
한편, 이희준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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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에서 비밀스런 야망을 지닌 국무총리 선우재로 분한 이희준은 치밀한 심리전 속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7, 8화에서는 김호승(강이안 분)을 죽인 범인을 찾던 선우재가 우채운(주지훈 분)의 괴력을 알게 되고, 그의 상태를 시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서로를 자극하던 두 사람의 대화는 주먹 다짐으로 번졌고, 피 튀기는 접전 끝 윤자유(한효주 분)의 등장으로 상황이 일단락됐다.
선우재는 그동안 감춰왔던 본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기 배양을 완성해 발표하겠다는 윤자유의 말에 가식을 걷어내고 독점욕을 표한 것. 이에 윤자유가 의견을 굽히지 않자 선우재는 총리의 권력을 빌미로 압박하며 숨 막히는 대치 상태를 이어갔다.
결국 윤자유는 장기 배양 성공 소식과 더불어 임상 실험 지원자 모집을 깜짝 발표했다. 분노에 찬 선우재는 브리핑을 통해 “기업 총수가 나와서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 한 편에 지나지 않아요”라고 일침을 가하며 부정 여론을 조성,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악역 연기를 펼친 이희준은 ‘지배종’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빌런 캐릭터를 경신했다. 악한 인물을 매번 새롭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희준이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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