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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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루머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어디가요, 오빠" 10년만에 현아에게 해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현아는 비에게 "선배님도 그럼 클럽에 가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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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is/20240503175619767pfwa.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루머에 대한 걱정을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어디가요, 오빠" 10년만에 현아에게 해명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현아는 "요즘에 방송할때는 이런 거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 컨디션이 이런데, 뭔가를 끌어내서 해야 겠다는 게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그게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비는 "그게 문제가 아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며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놀 수 있을 때 놀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하자"라고 강조했다.
현아는 비에게 "선배님도 그럼 클럽에 가냐"고 물었다. 이에 비는 "나 요즘 엄청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분위기가 왜 클럽 가면 다들 뭔가 오염돼있다고 생각하지? 우리 어릴 때만 해도 안 그랬는데. 클럽 가서 막 영감받고 그랬는데···"라고 했다.
현아가 "요즘도 그렇다"고 말하자 비는 "내가 늙었나봐"라고 답했다.
현아는 "음악 들으러 가는 클럽들이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이 지난 2일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is/20240503175619980zyuj.jpg)
비는 "앞으로 '저 음악 들으러 클럽에 있다'고 아예 대놓고 밝히고 가야겠다"고 밝혔다.
현아는 "근데 선배님이 클럽에 계시면 이상할 것 같다. 안 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비는 "나 엄청 놀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는 "클럽에 갔을 때 너무 반가운 사람을 만나면 악수하거나 껴안기도 하지 않나. 난 요즘 너무 무서운 게 그런 찰나에 클럽에서 내가 다른 여자와 포옹을 하고 있는 사진이 찍힌다면···"이라며 언행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아는 "그런 상상을 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비는 "억울한 일을 하도 당해서. 너는 안 그러냐"고 답했다.
현아는 "저는 그런 것을 의식하지 못해 그냥 찍힌다"고 말했다.
비는 "얼마나 순수해. 나는 그런 걸 다 의식한다"고 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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