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하마스, 가자지구 앞바다 미군 공격 징후 없어"

정유신 2024. 5. 3.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앞바다에 임시부두를 건설 중인 미군이 하마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현재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바닷길을 통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식량과 식수, 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가자지구 앞바다에 임시부두를 짓는 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앞바다에 임시부두를 건설 중인 미군이 하마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현재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현지 시간 2일 하와이에서 미국·일본·필리핀·호주 등 4개국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한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가자지구는 전투 구역이며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면서 미군 소속 인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조처가 취해진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은 바닷길을 통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식량과 식수, 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가자지구 앞바다에 임시부두를 짓는 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