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DMZ 산불, 헬기 4대 투입…헬기 진화만 가능 통제지역

한귀섭 기자 2024. 5.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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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43분쯤 강원 고성 수동면 사천리의 DMZ(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 헬기 4대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 기준 진화율은 60%다.

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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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 중인 헬기.(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News1 DB

(강원 고성=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후 2시 43분쯤 강원 고성 수동면 사천리의 DMZ(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 헬기 4대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곳은 통제지역으로 헬기로만 진화가 가능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6분 기준 진화율은 60%다. 현재까지 산림 2500㎡가 소실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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