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과 분쟁 하이브, 1Q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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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분쟁으로 연일 화제가 됐던 하이브(352820)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2023년 4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2일 하이브의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하이브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567억원 적자였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분쟁이 하이브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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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이자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분쟁으로 연일 화제가 됐던 하이브(352820)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2023년 4분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그러나 전년 동기 230억원의 흑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87.4%나 감소한 수치다.
2일 하이브의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하이브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567억원 적자였다.
하이브의 최대주주는 방시혁 대표로 31.57%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국민연금공단도 7.63%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는 3일 코스피시장에서 전일대비 3500원(1.75%)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각 증권사들은 하이브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 분쟁이 하이브 실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김동영 온라인 뉴스 기자 kdy03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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