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600만 돌파 CJ CGV, 주가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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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 운용사인 CJ CGV 주가가 국내 영화 흥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CJ CGV 주가는 전날보다 1.4% 오른 5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12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던 CJ CGV 주가는 바닥을 찍은 뒤 최근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다.
근래 상영을 시작한 '범죄도시4'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CJ CGV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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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극장 운용사인 CJ CGV 주가가 국내 영화 흥행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CJ CGV 주가는 전날보다 1.4% 오른 5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12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던 CJ CGV 주가는 바닥을 찍은 뒤 최근 다시 반등하는 모양새다. 현물출자가 진행되고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실적이 올해 3분기부터 CJ CGV에 반영될 예정이고, 지난해 말부터 연이어 나온 '천만 영화'에 힘입어 관객 수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 상영을 시작한 '범죄도시4'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CJ CGV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범죄도시4'는 개봉 9일 차인 지난 2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6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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