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유전자 지배 사회

한순천 기자 2024. 5. 3.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를 진화와 유전자의 관점에서 조망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학술지를 기반으로 오늘날의 불평등과 혐오정치, 능력주의 문화를 살폈다.

유전자 속 각인된 인간의 생존과 번식 본능이 어떻게 왜곡돼 혐오와 사회적 낙인으로, 과시적 소비와 기득관 체제 정당화로 이어졌는지 살펴본다.

인간이 유전자를 따르는 데서 나오는 비극들에서 벗어나는 길로 안해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정균 지음, 동아시아 펴냄
[서울경제]

현대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를 진화와 유전자의 관점에서 조망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의 학술지를 기반으로 오늘날의 불평등과 혐오정치, 능력주의 문화를 살폈다. 유전자 속 각인된 인간의 생존과 번식 본능이 어떻게 왜곡돼 혐오와 사회적 낙인으로, 과시적 소비와 기득관 체제 정당화로 이어졌는지 살펴본다. 인간이 유전자를 따르는 데서 나오는 비극들에서 벗어나는 길로 안해해준다. 1만 75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