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청, 지속가능한 '하버시티' 구축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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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3일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요 정책을 살려 △동구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여건 분석 및 평가 △기본전략 수립 △추진계획 수립 △핵심평가 지표개발 및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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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동구는 3일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도시의 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20년 기본전략과 5년 간의 추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올해 9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요 정책을 살려 △동구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여건 분석 및 평가 △기본전략 수립 △추진계획 수립 △핵심평가 지표개발 및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을 통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보전, 안정적이고 포용적 사회가 균형을 이루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 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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