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레인 수영장도 갖췄다…제천국민체육센터 공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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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8개 레인 수영장을 갖춘 제천국민체육센터가 3일 공식 개관했다.
충북 제천시는 이날 신월동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4325㎡ 규모로 신축한 이 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북카페 등 시설로 구성했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한정 인원에게 수영장과 헬스장 무료 일일 입장권을 발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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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50m 8개 레인 수영장을 갖춘 제천국민체육센터가 3일 공식 개관했다.
충북 제천시는 이날 신월동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면적 4325㎡ 규모로 신축한 이 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북카페 등 시설로 구성했다.
5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내달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한정 인원에게 수영장과 헬스장 무료 일일 입장권을 발권한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 기간 제시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6월부터 전면 유료화할 계획"이라면서 "국민체육센터는 생활체육 수영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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