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임직원·시민 참여 플로깅 연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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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임직원과 가족, 시민들이 참여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연계해 청주시 아동복지시설 87곳에 과자세트 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과자세트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청주시 아동양육시설 4곳, 지역아동센터 71곳, 다함께돌봄센터 12곳 등 87에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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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 임직원과 가족, 시민들이 참여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연계해 청주시 아동복지시설 87곳에 과자세트 5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과자세트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청주시 아동양육시설 4곳, 지역아동센터 71곳, 다함께돌봄센터 12곳 등 87에 배부됐다.
이자우 청주시 아동보육과장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소외계층아동까지 생각해주신 오리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임직원 참여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인 '2024년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및 러시아 법인에서는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중국 법인에서는 나무심기, 베트남 법인에서는 탄소배출저감 걷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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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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