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약 판로 확보한 셀트리온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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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 주(4월 29일~5월 3일) 국내 증시에선 셀트리온 주가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5월 3일 기준 종가 18만9000원을 기록하며 전주(4월 26일) 대비 7% 올랐다.
5월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9일~5월 3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셀트리온(1005억 원)으로 집계됐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NAVER, 아모레퍼시픽, 삼성SDI, 기아, 에이피알, LG생활건강, LG화학, 현대차, HL만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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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셀트리온(1114억 원)이었다. NAVER(847억 원), 삼성전자(665억 원), LG이노텍(656억 원), LG에너지솔루션(645억 원), LG화학(630억 원), 커넥트웨이브(594억 원), POSCO홀딩스(523억 원), 삼성전기(433억 원), 삼성SDI(422억 원)가 뒤를 이었다. 기관이 가장 많이 매도한 10개 종목은 기아, 제일엠앤에스, 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S-Oil, LS ELECTRIC, 민테크, 하이브였다.
이슬아 기자 is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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