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도망자 신세로 전락한 폐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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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이건(수호)은 임금 해종(전진오)을 시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대역 죄인이 돼 도주를 시작한다.
세자궁 별감 갑석(김설진)은 인질로 삼기 위해 최상록(김주헌)의 딸을 납치했지만, 오해로 몸종 오월이(김노진)가 잡힌다.
이 모습을 본 최명윤(홍예지)이 이들을 쫓으며 이건과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은 도주 중 급히 한 헛간으로 숨어들었고, 최명윤이 아프기 시작하며 추위에 떨자 이건이 저고리를 벗어 덮어주며 핑크빛 분위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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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이건(수호)은 임금 해종(전진오)을 시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대역 죄인이 돼 도주를 시작한다. 세자궁 별감 갑석(김설진)은 인질로 삼기 위해 최상록(김주헌)의 딸을 납치했지만, 오해로 몸종 오월이(김노진)가 잡힌다. 이 모습을 본 최명윤(홍예지)이 이들을 쫓으며 이건과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은 도주 중 급히 한 헛간으로 숨어들었고, 최명윤이 아프기 시작하며 추위에 떨자 이건이 저고리를 벗어 덮어주며 핑크빛 분위기가 그려진다.
한편 최명윤을 미끼 삼아 자신을 회유하는 최상록에 의해 마음이 흔들리던 도성대군(김민규)은 궐 한복판에서 살풀이 굿을 한다. 도성대군이 짙은 눈 화장을 한 채 칼을 들고 기행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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