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농협, 농가 일손 돕기

장재혁 기자 2024. 5. 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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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영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못자리 모판 나르기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농업인 조합원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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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나르기 작업에 구슬땀

광주광역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영종)은 4월30일 남구 양과동에서 모판 파종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사진).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영종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규모 인력이 필요한 못자리 모판 나르기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농업인 조합원 농가를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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