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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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은 4월30일 본점 인근 창평시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각 지점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걸고,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줬다.
창평농협은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4·9월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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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창평농협(조합장 박태식)은 4월30일 본점 인근 창평시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각 지점은 일제히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걸고,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눠줬다. 또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박태식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창평농협은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해마다 4·9월에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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